설명
★『와인, 아름다운 기다림』이 아이패드 앱으로 탄생했습니다!
★종이책에 담지 못했던 사진들과 동영상을 앱에 담았습니다.
■책소개
기다림은 아름답다!
한 병의 와인이 만들어지기까지 농부들은 거친 땅을 일구며 기꺼이 땀을 흘린다. 그 정직한 손에 자란 포도는 최적의 온도에서 아름다운 기다림 끝에 천상의 와인으로 태어난다.
이제부터 우리는 프랑스 시골 마을의 포도밭을 여행한다. 밭고랑 사이의 거친 돌이 발가락 사이로 들어와 우리의 발걸음을 괴롭힐 것이다. 그러나 그 길 끝에 있는 샤또의 지하에서 익어가는 와인의 맛은 지독할 만큼 향기로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프랑스로 간다!
두 명의 저자가 와인을 찾아 직접 프랑스로 여행을 떠난 기록이다. 프랑스의 매력적인 문화를 하나로 집약해서 말해줄 수 있는 소재로 와인을 선택하고, 와인의 진실하고 진솔한 면을 가감 없이 소개한다. 최대한 넓은 프랑스 땅을 밟고, 많은 와인을 마셔보면서 프랑스 문화를 엿보고 프랑스 전역의 풍경을 소개한다. 샴페인을 탄생시킨 고장인 샹빠뉴에서부터, 화이트 와인으로 유명한 알자스 지역, 농부의 땅 부르고뉴, 와인 명가의 고장 보르도 등을 돌아보며 프랑스 와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적어 내려간다.
■글
최정은
1990년대 프랑스 문학을 공부하면서 와인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포도주 수입 업체에서 홍보 마케팅을 했다. 그러다 와인 공부를 위해 무작정 프랑스 보르도로 떠났다. 프랑스 보르도2 국립대학에서 테스팅 디플로마(D.U.A.D) 과정을 졸업한 후, 샤또 브라네르 뒤크뤼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한국인으로선 최초로 그랑 크뤼 클라세 포도원에서 포도재배와 양조기술을 배웠으며, 2004 Concours Général Agricole Paris 와인부문 심사위원을 지냈다. 현재,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와인학을 전공하며 보르도 아카데미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포도주 전문 수입업체 크리스탈 와인 컬렉션에서 마케팅 팀장을 맡고 있다.
김민송
영문학 출판사와 어린이 출판사의 편집장을 지냈으며, 프랑스 보르도 국립대학에서 프랑스어 공부를 하면서 와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WSA의 INTERMIDATE 과정을 수료했으며, 와인 관련 책을 번역했다. 현재, 어린이 책의 출판 기획 및 집필과, 다양한 장르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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